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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

11월 16일 토요일 일기예보에서 비 소식이 있었던 하루.오전에는 맑고 낮에는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이었지만오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둡게 흐려졌다.다음주에는 영하권으로 내려간다 한다.이제야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면 아직 가을인데이렇게 가면 금방 추워지겠지. 2024. 11. 16.
11월 15일 금요일 어제 비가 온 것 치고는 별로 쌀쌀하지 않다.그러고보니 이제야 은행잎이 대부분 노랗게 되었다.기상이변이라고 계속 말하지만올해 날씨가 여러모로 두드러진다.인류는 또 해결책을 찾을 거라고 이야기하지만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설국열차 풍으로 되어버리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2024. 11. 15.
11월 14일 목요일 2024년 수능일.시험으로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직업이 결정되는 건우리나라에서의 성공의 길 중그나마 쉽고 문이 가장 넓게 열려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공부가 쉬워서가 아니라다른 길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특히 운이나 타고난 것들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매년 들리는 슬픈 소식이 올해는 없기를.시험 한 번으로 지나치게 좌절하지 않으면 좋겠다.모두들 최소한 노력한 만큼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24. 11. 14.
11월 13일 아침에는 흐리고 낮에는 쨍쨍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감기는 아닌데 두통이 심하다.숙면을 못 취하고 중간에 깬다.일하며 할 일은 많은데 지금 해도 의미없는 것이 대부분이다.개인적 일은 마음이 조급해져서 여유가 필요하다.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