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상도문 한옥마을→상도문 돌담마을. 속초 시내에서 10-15분정도 소요.
설악산 자락이 가까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400여년 된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집성촌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마을이 그리 넓지 않아 30분~1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 바퀴 돌며 느낀 고요함이 좋았다.
<속초오실>
속초에서 살아보기, 를 주제로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23년 8월 현재).
상도문 돌담마을 내의 민박에 거주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진행하는 막걸리 만들기, 미션 투어, 짚풀공예, 떡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추가로 '이음택시'를 신청하면 마을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포함해 3회를 이용할 수 있다(26,000원). 첫날 기사님 쪽에서 연락이 왔다. 구체적인 시간은 직접 조율하면 된다.
(마을-속초 시내까지 다니는 버스 시간표상 한 시간에 3대 가량. 실시간 운행정보는 나오지 않음)
마을 내에 편의점이나 식당류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층에서의 풍경이 좋았던 카페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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