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NH나무 연금저축계좌 및 개인형IRP 개설하기

2023년부터 연금저축과 IRP를 합쳐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해졌다.

NH투자증권 나무 앱에서
비대면으로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IRP를 개설했다.
다른 증권사를 사용중이라서
나무 앱은 처음 설치했다.
개설 과정은 안내대로 단계를 잘 따라가면 된다.
아래는 시행착오 과정.
 
연금저축계좌 먼저 가입.
초기 화면에서 나오는 연금저축을 선택, 
또는 메뉴에서 검색해도 된다.

 
과정은 일반 계좌 개설과 그리 다르지 않고 
개설 과정에서 신분증 실물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신규 계좌 가입이었기 때문에 선택.
계좌정보 확인에서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다.
 
1. 저녁 늦은시간에 한도를 600만원으로 개설했는데
다음에 IRP를 개설할 수 없었다.
연금저축을 가입했는데 왜 계좌가 없다고 나올까?
입금 시간이 제한되어있는 것이 연관되는 것인지
(입금 가능시간 9시~16시)
다음날 고객센터에 물어보려고 했다. 

 
2. 다음날 오전에 확인해보니 IRP 개설이 열렸다. 
설정했던 600만원을 기본값 1800만원으로 변경하고 싶어
계좌를 해지하고(메뉴에서 '연금저축 해지' 검색)
연금저축계좌를 새로 개설했다.
 
3. 다시 IRP 개설이 열리지 않았다.
 
4. 알고보니 연금저축 한도는
해지하지 않고도 변경이 가능한 것이었다.

 

연금저축 계좌와 퇴직연금IRP는 전 금융권 합산 관리되며 연 1,800만원 한도이다.
둘 다 개설할 것이라면
연금저축 개설 과정에서 기본값을 조정해야 한다.

 

 

23년 말까지 나무 앱에서
비대면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처음 가입할 때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이벤트 신청하기를 누르니 설정 창으로 연결되었다.
입금 금액별로 상품권을 제공한다.